독서

단 한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 바로 실천해보자!

샛별🌙 2022. 12. 6. 22:06
728x90

독서를 할 때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단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냥 눈으로 읽는 것보다

메모를 하며 읽는 것이 필요하다.

 

 

<단 한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 - 신정철> 중에서...

 

효과 없는 독서에서 생산적인 독서로!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해도 글로 쓰지 않으면 자기 것이 되지 않습니다. 생각을 구체화하고 명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글로 써야 합니다."

 

눈으로만 읽어도 바로 이해가 되고 내 속에 스며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되돌아보면 며칠 뒤에 책의 구체적인 내용이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더라. 책의 내용을 음미하고 오래 기억하기 위해서는 메모 독서가 필요한 것이다. 책이든 pc든 책을 읽고 든 생각 등을 정리해둬야겠다.


"책을 읽고 삶에 도움이 되는 깨달음을 얻어도 거기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에서 효과를 얻으려면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실천이 따르지 않는 깨달음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앗..찔렸다. 내가 <단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이라는 이 책을 읽고 나서도 메모를 하지 않는다면 반성할 것이다. 읽기만 하면 뭐해. 적용시킬 부분은 직접 해봐야지. 


단 하나의 밑줄이라도 그을 수 있다면 책값을 충분히 회수하고도 남는 성과를 올릴 수 있다. -<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 도이 에이지

 

책을 사서 읽는 편이라면 위 말에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같은 책을 여러번 읽는 경우는 잘 없어서 도서관에서 보는 편이다. 책을 어디서 어떻게 읽든 간에 위 말처럼 그 책 속에서 하나라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발견한다면 충분한 값어치를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메모 독서 하는 법

 

"책을 읽고 나서의 감상, 문장에 대한 해석, 저자와 다른 견해, 내 삶에 적용해보기 위한 아이디어 등 책을 읽는 동안 떠오르는 모든 생각이 메모의 대상입니다. 책에 생각을 메모하면서 읽는 독서는 저자와 대화를 나누는 능동적인 독서입니다."

 

책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하고,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싶다. 하지만 아이디어는 떠올리고 싶다고 해서 번쩍 떠오르는 것이 아니니 천천히 꾸준하게 독서해야겠다.


 

"나를 위한 글쓰기"로 시작해서 "남을 위한 글쓰기"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글의 주제를 정할 때 '나'의 관심사와 '세상(타인)'이 필요로 하는 것과의 교집합을 찾아야 합니다.

 

나는 블로그를 몇 년 동안 운영해왔는데 '나'를 위한 글쓰기보다 '남'을 위한 글쓰기에 포커스를 맞춰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세상의 needs는 무엇인가? 주변을 살피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