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반 전, 치아교정을 시작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교정하려는 나를 말렸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치아 교정하는 동안 통증도 심하고 불편했기 때문이다. 교정 시작하기 전에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봤는데 "너 정도면 안 해도 되겠는데?"라는 이 말을 귀담아들을 걸 그랬다ㅋㅋㅋㅋ 지금은 교정 다 끝나고 적고 있기 때문에 별 상관없지만 말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교정을 시작하게 된 이유, 교정통증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1. 교정을 시작하게 된 이유 내가 교정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틀어진 아랫니로 인한 간헐적 염증 유발 때문이었다. 나는 아래턱이 좀 좁기 때문에 치아들이 오밀조밀 다닥다닥 붙어있었다. 교정하기 전 당시 사진 한 장을 첨부한다... (⚠입안 사진 주의⚠) . . . . 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