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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때 뭐하지? "울산중구 눈꽃축제"로 초대합니다!

12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울산 날씨도 제법 춥습니다.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요즘, 울산 중구에서 제16회 울산 중구 눈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울산 중구 성남동 젊음의거리 아케이드 일원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부터 울산 중구 눈꽃축제가 열릴 예정인데요 24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응답하라 눈꽃 가요제와 90년대 EDM 나이트 파티가 열릴 예정입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울산 중구 눈꽃축제 ○ 행 사 명 : 제16회 울산중구 눈꽃축제 ○ 주 제 : 중구, 8일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 기 간 : 2022. 12. 24.(토) ~ 12. 31.(토) ※ 개막식 : 2022. 12. 24.(토) 19:00, 메인무대 ○ 장 소 : 젊음의거리 아..

2023년부터 울산 택시요금 인상? 기본요금과 심야할증 총정리

울산 지역 택시요금이 현재(2022.12) 기본요금(2㎞)인 3,300원에서 내년부터 4,000원으로 700원(21%) 인상된다는 뉴스가 들려옵니다. 울산 택시요금은 2018년 말 이후 이번에 4년 만에 인상이 결정된 것입니다. 택시를 꽤 자주 이용하던 저로서는 눈물을 머금고 택시를 이용하게 되겠군요. 아래 표는 현재 택시요금 안내표입니다. (출처 : 울산광역시 홈페이지) 울산시 택시 기본요금 및 할증 요금 울산 택시요금은 내년부터 기본요금만 4천 원으로 인상되는 것이고, 거리와 시간 요금은 125m당 100원, 30초당 100원 등 현행 체계를 유지한다고 하네요. 심야 할증(20%)은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적용되던 시간대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로 2시간 확대된다. 시계외 할증(30%..

제로 웨이스트 실천에 동참하기 "비닐봉지는 안주셔도 돼요." 시작은 텀블러 가지고 다니기부터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은 지구를 너무나 아프게 한다. 그럼에도 하루 동안 너무 많은 일회용품들이 사용되고 버려진다. 요즘 뉴스를 보면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규제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이는 점점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내 곁에는 항상 최대한 쓰레기를 줄이자고 말씀하시는 부모님이 계신 터라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고, 장을 보러 갈 때는 장바구니를 챙겨나갔다.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라면 실천하곤 했다. 그러다 최정화 작가님의 "비닐봉지를 안 주셔도 돼요 : 소설가의 제로 웨이스트 실천기"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조금 편리하고자 사용하는 일회용 제품들이 지구의 생물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

독서 2022.12.13

울산 남구 주민이시라면 무료 건강체조교실은 어떠세요? 선착순 마감 예정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된 요즘입니다. 날이 추워서 움직이기도 싫고 그렇게 점점 몸이 굳어가는데요.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좋은 정보를 발견하여 공유해드립니다. 주민등록 주소지가 울산 남구로 되어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제1기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모집 일자는 2022년 12월 20일(화) 오전 9시부터이고 선착순 접수입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요! 인터넷이나 방문접수로 신청하실 수 있답니다 인터넷 신청 https://www.ulsannamgu.go.kr/health/board/healthLecture/list.do 교육신청 | 남구보건소 | 울산남구청 교육신청 홈 >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 교육신청 교육프로그램 접수 게시물목록 번호 교육명 교육기간 모집기간 모집인원 교..

카테고리 없음 2022.12.13

단 한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 바로 실천해보자!

독서를 할 때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단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냥 눈으로 읽는 것보다 메모를 하며 읽는 것이 필요하다. 중에서... 효과 없는 독서에서 생산적인 독서로!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해도 글로 쓰지 않으면 자기 것이 되지 않습니다. 생각을 구체화하고 명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글로 써야 합니다." 눈으로만 읽어도 바로 이해가 되고 내 속에 스며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되돌아보면 며칠 뒤에 책의 구체적인 내용이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더라. 책의 내용을 음미하고 오래 기억하기 위해서는 메모 독서가 필요한 것이다. 책이든 pc든 책을 읽고 든 생각 등을 정리해둬야겠다. "책을 읽고 삶에 도움이 되는 깨달음을 ..

독서 2022.12.06

울산 남구 신정동 마라탕 맛집 '라화쿵부 신정점' 마라탕 강추

대학생 시절에 처음 접한 마라탕. 처음 먹었던 마라탕은 알싸하고 혀가 아렸지만 내가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었다. 맛있는 마라탕은 없을까 하고 찾아다니다가 유레카! 혀가 아리지도 않고 향신료가 과하지 않았던 마라탕 집을 찾았다. 바로 울산 남구 신정동 태화로터리 근처에 위치한 '라화쿵부'라는 마라탕,마라샹궈 전문점이다 다양한 TV 방송에도 소개되었던 마라탕 맛집이다. 여기서 잠깐! 마라탕이 어떤 음식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자면, 마라탕은 중국 샤브샤브에서 변화된 전통음식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중국음식 특유의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아 시원한 국물 육수에 각종 재료를 넣고 끓인 얼큰한 국물맛이 특징인 탕요리예요! 매운걸 잘 못 먹는 분들은 주문하실 때 담백한 맛(1단계)으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울산 중구 배드민턴장, 쾌적하고 가성비 좋은 '울산배드민턴센터'

요즘처럼 추운 겨울철에는 실내운동만한게 없죠! 재미있는 운동 중 하나인 배드민턴을 어디서 칠까 찾아보다가 울산 중구 반구동에 위치한 '울산배드민턴센터'를 알게 됐어요 주소 : 울산 중구 내황2길 12 주차공간도 널찍하게 있어서 자차 있는 분들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울산배드민턴센터 출입구 출입구가 어딘지 헤맸는데 여기가 배드민턴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문을 열어보세요ㅎㅎ 일일 입장 하거나 코트 대관을 할 수 있는데 저는 친구랑 일일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어요. 네이버 지도에 나와있는 가격표를 첨부합니다. 일일입장료(평일 18시 이전) 4,000원 일일입장료(평일 18시 이후 동호인) 5,000원 일일입장료(공휴일) 5,000원 코트대관(평일18시 이후, 공휴일) 20,00..

울산 무거동 안과 '박안과의원' 원데이 렌즈로 인한 각막 상처 치료(안약)

매일 모니터를 많이 보는 직장인이라면 종종 눈 아픔을 경험할 것이다. 나도 그중 한 명이다. 일주일 전부터 눈에 충혈이 심했는데 자세히 보니 뭔가에 긁힌 것처럼 빨간 줄이 그어져 있었다. 푹 쉬면 나을 줄 알고 내버려두었는데 눈 아픈 게 계속돼서 안과를 찾았다. 울산대학교 후문쪽에 위치한 박안과 의원이다. 안과는 대한약국 건물 3층에 있다.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진료하니 참고하세요! 진료비 : 약 11,000원 안과가 한의원st 느낌이었는데 의사 선생님과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다. 의사 선생님이 눈을 자세히 보시더니 렌즈 착용에 의한 각망 상처 때문에 염증이 생긴 것이라고 했다. 겨울철이라 안경에 김 서리는 게 싫어서 하루 이틀 한 번씩 원데이를 렌즈를 착용했을 뿐인데....ㅠㅠ 렌즈 착용횟수가 중요한..

성공한 사람들은 왜 하나같이 "운이 좋았다."고 말할까? 김도윤 작가의 책 '럭키'에서 해답을 찾다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독서를 많이 했다고 말한다. 말하기 부끄럽지만 나는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또래 친구들보다 어휘력도 떨어지고 남들이 다 아는 흔해빠진 동화책 이야기도 모르는 경우가 있었다. 이런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독서는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서 썩 내키지 않았다. 하지만 자기계발에 관련된 책이나 영상을 보면 여전히 성공하기 위해 독서는 꼭 필요하다는 말을 한다. '독서가 뭐길래'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독서의 필요성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고, 책과 조금이라도 친해지기 위해 시간적 여유가 조금 생긴 요즘을 틈타 도서관에 가봤다. 긴 글이라면 읽다가 중도 포기하기 일쑤였기에 적당한 페이지 수를 가지면서도 내 흥미를 끄는 내용의 책으로 골랐다. 김도윤 작가의 '럭키'라는 책이다...

독서 2022.12.04

울산남구치과 에덴가족치과 성인치아교정 시작한 이유와 교정통증

약 1년 반 전, 치아교정을 시작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교정하려는 나를 말렸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치아 교정하는 동안 통증도 심하고 불편했기 때문이다. 교정 시작하기 전에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봤는데 "너 정도면 안 해도 되겠는데?"라는 이 말을 귀담아들을 걸 그랬다ㅋㅋㅋㅋ 지금은 교정 다 끝나고 적고 있기 때문에 별 상관없지만 말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교정을 시작하게 된 이유, 교정통증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1. 교정을 시작하게 된 이유 내가 교정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틀어진 아랫니로 인한 간헐적 염증 유발 때문이었다. 나는 아래턱이 좀 좁기 때문에 치아들이 오밀조밀 다닥다닥 붙어있었다. 교정하기 전 당시 사진 한 장을 첨부한다... (⚠입안 사진 주의⚠) . . . . 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