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첫 장사를 시작하여 연매출 120억 원을 내는 식품회사를 운영하기까지 에는 대구에서 유명한 조조칼국수를 운영하시는 김승현 대표님의 진심 어린 이야기가 담겨있다. 정말 잘되려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다룬다. 제목에서 말하는 '돈그릇'은 성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말한다. 김승현 대표님은 장사를 하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사람(직원, 고객 등)'을 신경 쓰지 않은 채 돈만 좇는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내 그릇에 '사람'을 담아야 비로소 돈이 고인다고 말한다. 소상공인의 생활을 담는 유튜브 채널 운영자 김도훈씨는 김승현 대표님과 100시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했다. 그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그는 김승현 대표에게서 배려심, 이타심을 발견했다고 한다.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