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bs.co.kr/news/view.do?ncd=6325713&ref=A
2023년 하반기 울산광역시 승격 후 처음으로 울산시내버스 노선체계가 전면 개편됩니다. 울산시는 2023년 하반기에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개통 등 도시 교통망 변화를 반영해 환승 중심으로 시내버스 노선을 바꾸고 배차시간도 단축한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노선개편 최적화 모델이 적용되어 울산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23년 새해부터 전기요금이 큰 폭으로 오른데 이어 서민의 발인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은 물론, 상하수도 요금까지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됩니다. 중앙정부가 결정하는 공공요금뿐 아니라 각 지자체가 결정하는 대중교통 요금과 상하수도 요금 등도 차례로 인상을 앞두고 있는데요.
서울시의 경우 2023년 4월말, 지하철을 비롯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요금을 300원씩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택시요금은 이미 다음 달부터 기본요금을 4800원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한 바 있고요.서울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으로 경기도와 인천 역시 광역버스, 시내버스, 택시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고, 수도권 지자체 요금 인상이 결정되면 다른 지자체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울산 MBC 뉴스에 따르면 "울산 시내버스 요금도 상반기 안에 125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이 검토되고 있다."라고 합니다. 또한 연합뉴스가 확인한 전국 17개 시도의 새해 공공요금 인상 계획에 따르면, "대부분 시도는 택시·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이미 결정했거나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라고 하네요..
https://www.usmbc.co.kr/article/ASEO-cJIoKf4xLrTM1
전국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공공요금도 안 오르라는 법이 없지요.. 경남과 울산은 특히 시내버스 요금 인상요인이 많아 아무래도 조만간 요금이 인상되지 않을까 합니다ㅜㅜ
🔽2023년 울산에 준공되는 문화관광체육시설 미리보기🔽
https://2022challenging-life.tistory.com/19